‘임을 위한 행진곡’과 ‘5·18 광주 항쟁’ 5.18광주항쟁때 희생된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있는 다섯살 어린이. 이젠 이 어린이도 마흔이다. 세월무상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과 ‘5·18 광주 항쟁’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온라인 뉴스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