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 없다-폴란드 노벨 문학상 수상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詩 *가을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이 나라엔 여전히 후진국 참사가 이어지고 있어서 기분이 쾌청치 못하네요. 이 자리를 빌어 어처구니 없이 한 번 뿐 인 인생을 마무리하고만 판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앞날이 구만리 같은 20~30대 젊은이들이 스러져간 것도 가슴 아프지만 어.. 문화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