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불어터진 국수와 경제민주화 - 박 대통령 발언 정면 비판한 ‘친박’ 이혜훈 이혜훈 박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며칠전 청와대 회의에서 말했던 ‘퉁퉁 불어터진 국수’와 '불쌍한 경제'이야기가 두고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동안 '죽어지내던'새정련 국회의원 이해찬은 어제 국회에서 왕년의 독설솜씨를 뽐내며 박대통령의 이 '불어터진 국수론'이 국가원수인 .. 온라인 뉴스 2015.02.26
진중권, 이정현에게 직격탄..."내시처럼 구시면 곤란해요" 가만있을 진중권이 아니지하는 생각과 함께 웃음이 먼저 나온다. 며칠 있으면 우리 나이로 쉰 두살이되는 진중권은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영원한 청소년'같은 이미지다. 그러니 화법도 스무살짜리들처럼 거침이 없다. 무슨 가족사진 찍듯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에서도 '소년성.. 사람들 이야기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