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에서 책 17권 구매할인받은 오바마 대통령 지난달 29일 딸 말리아(오른쪽)·사샤(가운데)와 워싱턴의 한 서점을 찾은 버락 오바마 [워싱턴 AP=뉴시스] 오바마 대통령의 책사랑은 유별난 것 같다. 휴가지에서도 책방에 들르는 오바마는 이번엔 두 딸 말리아(16)ㆍ사샤(13)와 함께 서점에 들러 좋아하는 소설 책을 비롯해 17권이나 샀다. .. 국제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