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비지트-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을 보고 ‘밴드 비지트-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을 보고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이스라엘 신예감독 에란 콜리린의 데뷔작 ‘밴드 비지트’입니다. 35세 감독의 첫 작품답게 신선하면서도 세심한 연출력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스라엘 영화는 처음이지만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영화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