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 4선 연임 성공 이유는 겸손과 신중함과 검소한 라이프 스타일 덕분 아래 사진들은 메르켈 총리의 홈페이지에서. 남편과 함께. 젊은 날의 메르켈. 어딘지 문학적 감수성이 풍기는 사진이다. 총명, 겸손, 소박, 검소, 온유,털털하고 뼛속까지 서민 주부 스타일...1954년7월17일생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 대해 평소 내가 가졌던 이미지다. 독일의 유서깊은 명.. 사람들 이야기 2017.09.25
하정우 부라더스에 하정우 캘리그라피까지 “신인 시절 어느 기획사에서도 뽑아주지 않아” 하정우 캘리그라피. 요즘 하정우라는 배우가 '대세'인 듯하다. 탤런트나 배우로서 얼굴은 그다지 '꽃미남'은 아니지만 일단 '매력'이 있어 보인다. 배우에게 있어서 이 '매력'만큼 중요한 건 없을 듯싶다. 스크린이나 TV화면에 등장만 하면 일단 '흡인력'을 발휘하는 게 바로 매력이다. 그런.. TV 2013.10.18
'베를린' 만든 류승완 감독의 고백-"1000만 관객 숫자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베를린' 류승완 감독, "신이여, 제가 만들긴 만들었는데 이상한 것 같아요" 평소 영화감독들의 인터뷰 기사를 꼼꼼히 보는 버릇이 있다. 이 감독들이란 존재는 그야말로 ‘자존심의 결정체’라고나 할까. 자신의 작품에 대해 무한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있는 그들의 ‘육성 인터뷰’는.. 영화 2013.02.01
아름다운 청년배우 유아인의 기부문화에 대한 소신 20대 청년배우 유아인은 소신에 찬 글을 쓰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hankooki.com사진) 아름다운 청년배우 유아인의 기부문화에 대한 소신 유아인이 ‘거금’770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면서 "진취적인 기부문화 만드는 것도 젊은 연예인이 해야 할 일"이라는 요지의 글을 남겨 또 화.. 연예계 이야기 2013.01.30
<연재56>결혼을 혐오하는 남자, 아인슈타인 결혼을 혐오하는 남자, 아인슈타인 아무래도 아인슈타인은 결혼에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였다. 그가 '결혼'에 대해 남긴 어록들을 보면 얼마나 결혼이라는 제도를 혐오했는지를 알 것 같다. “모든 결혼은 위험하다. 결혼은 우발적인 어떤 사건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끌고 나가기 위한 헛.. 연재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