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과 판사 신부 송일국과 판사 신부 한 장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주몽’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일국이 15일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차를 마시는 사진입니다. 쪽진 머리에 한복 차림으로 신랑과 마주 앉은 신부의 옆모습이 참 곱습니다. 부산지법 민사 9부의 현직 판사로 근무 중이라.. 문화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