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조롱하는 안철수의 오만과 벌써부터 안(安)비어천가 부르는 실상 서울신문 그래픽. 안철수 "박대통령,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아유 참..하하하" 이틀 전 나온 이 발언이 아직도 매스컴에서 대접받고 있는 건 이상한 일이다. 신선한 걸 좋아하는 매스컴 속성상 이틀이나 된 '묵은 이야기'를 그처럼 비중있게 다룬다는 건 그 말이 그만큼 여론의.. 아침신문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