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와 그들 각자의 영화관 칸 영화제와 그들 각자의 영화관(To each his own cinema) 오후 네 다섯 시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에 지치거나 일상에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 무렵 저는 무슨 영양주사라도 맞은 것처럼 반짝 기운이 들었습니다. 기운만 든 게 아니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들 각자의 영화관’을 본 덕분.. 영화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