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주는 따스한 감동 소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주는 따스한 감동 오랜만에 소설 한권을 단숨에 읽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라는 일본 소설이다. 교통사고로 일상생활의 8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수학박사와 그를 도와주는 가정부 그리 고 그녀의 열살짜리 아들이 등장해 숫자와 일상을 통해 그 세..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9.02.19
日本 최고권위 신인문학상 아쿠타가와賞 구로다 나쓰코 '75세 문학소녀' 품으로 구로다 나쓰코. (마이니치 사진.) 日本 최고권위 신인문학상 아쿠타가와賞 구로다 나쓰코 , '75세 문학소녀' 품으로 아침 신문에서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는 순간 찡한 마음이 들었다. 뭉클한 감동과 함께 ‘인생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거’라는 조금은 센티멘털한 감상에 휩싸였다. 올해 75.. 문화 2013.01.17
마음의 힘, 블로그와 '디카 직찍' 오에 겐자부로 사진 사인 해주 기 위해 필통에서 필기구를 꺼내는 오에 겐자부로씨.(디카로 직접 찍어 블로그에 처음 올린 사진.) 마음의 힘, 블로그와 '디카 직찍' 오에 겐자부로 사진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앞두고 이 한 장의 사진이 내 마음에 정체모를 아련한 그리움을 선사한다. 조금은 센티멘털한 연말증후군이라고나 .. 문화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