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의 ‘미드 나잇 인 파리’ 세계 영화계의 독보적 멋쟁이 감독 우디 앨런은 35세 연하 한국 입양아 출신 어린 아내'순이'와 살고 있는 덕분인지 여전히 ‘청년의 감수성’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싱싱한 청년기운이 창창해 보인다. 그런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그야말로 ’숙수(熟手)의 솜씨가 한없.. 추억의 영화 2017.05.25
지난 50년 동안 '가장 위대한 영화' TOP 10-대부1,2 쉰들러리스트 애니홀 등 The Top 10 Greatest 'Best Picture' Oscar Winners Of The Past 50 years (포브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지난 50년(1966년~2015년) 동안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영화로 뽑은 상위 10선의 영화들이 눈길을 붙잡는다. 조금 '오래된 영화팬들'에겐 아련한 향수 같은 걸 선사.. 영화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