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47>아내보다 카페를 더 좋아했던 '카페 맨'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단골 카페가 있던 베른의 풍경.(다음 뉴스사진) 아내보다 카페를 더 좋아했던 '카페 맨' 아인슈타인 사네 못 사네 우여곡절 속에서도 1910년 7월 28일 밀레바는 두 번째 아들을 낳았다. 이름은 에두아르트였지만 집에서는 테테라고 불렀다. 어린 시절 테테는 병약하지만 아주 총명하고 감수.. 연재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