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과 정윤회-박대통령의 충성파 두 가신들의 운명 이정현 정윤회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정현 의원이 대표로 당선됐다는 뉴스를 보면서 느닷없이 박대통령의 전 비서실장 정윤회가 떠올랐다. 55년생 정윤회와 58년생 이정현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박대통령의 '충복'들이다. 하지만 두 남자는 '주군'을 사이에 두고 충성경쟁을 벌.. 사람들 이야기 2016.08.10
진중권, 이정현에게 직격탄..."내시처럼 구시면 곤란해요" 가만있을 진중권이 아니지하는 생각과 함께 웃음이 먼저 나온다. 며칠 있으면 우리 나이로 쉰 두살이되는 진중권은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영원한 청소년'같은 이미지다. 그러니 화법도 스무살짜리들처럼 거침이 없다. 무슨 가족사진 찍듯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에서도 '소년성.. 사람들 이야기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