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희호여사· 현정은회장에겐 깎듯한 두 손 악수 이희호여사의 손을 두손으로 맞잡은 김정은부위원장.(연합뉴스사진) 김정은, 이희호여사· 현정은회장에겐 깎듯한 두 손 악수 ‘젊은 상주(喪主)’김정은이 조문 온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손을 두 손으로 맞잡고 깍듯하게 ‘답례.. 사회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