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목사 "박근혜 대통령 지난 3년 솔직히 무서웠어요" 인명진 목사. "저는 솔직히 지난 3년이 무서웠습니다. 집안에서도 아버지가 화를 내시면 집안 분위기가 썰렁하고, 다 겨울공화국이 되잖아요.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께서 그동안 너무 자주 화도 내시고 역정을 내시고 또 꾸중도 하시고. 또 얼마 전에 국회까지 가셔서 국회의원들 나무라시.. 사람들 이야기 2016.02.25
새해 첫 월요일 아침, 인명진 목사에게 야단맞은 반기문 총장 인명진 목사 반기문 총장 새해 아침,인명진 목사에게 야단맞은 반기문 총장 71세 인명진 목사가 73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새해 첫 월요일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호되게 비판했다. 굳이 나이를 앞세운 건 두 사람 모두 70대 '어르신'이라서다. 대한민국의 70대는 거의 '묻지마 친박'.. 사람들 이야기 2016.01.04
인명진 “박근혜 대통령 한국말 좀 듣고 싶다” 소통 부재 비판 인명진목사.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가 좀 언짢아질 일이 생겼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윤리위원장을 지낸 보수인사 인명진 갈릴리 교회 목사가 방송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민주당이나 진보쪽 원로인사라면 몰라도 '보수파'로 분류되는, .. 온라인 뉴스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