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과 이혼 거부한 임우재가 밝힌 절절한 항소 사유 전문 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임우재(49) 삼성전기 상임고문 (사진=김 세준 기자) 영화 같은 이들 부부의 이혼 스토리는 과연 어떤 식으로 진정한 결말을 맞이할까. 삼성가 장녀 이부진 신라호텔사장과 그녀의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벌이고 있는 법정 공방을 보면 .. 사람들 이야기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