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차범근, 누가 더 뛰어난가..손흥민 51.5% 우세" '손흥민과 차범근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일까?'라는 우문(愚問)을 여론조사했는데 축구팬들은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는 결과가 나왔다. 20세기 최고 스타와 21세기 최고 스타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발상이지만 축구팬들에겐 그런 질문도 하나의 삶의 재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스포츠 2019.04.22
‘딸바보·아들바보’ 차두리가 차린 맏딸 생일 상(床) 생일 케익이 올려진 테이블을 보며 웃고 있는 두살바기 아인이.(다음스포츠뉴스사진) 아들을 업은 채 딸아이에게'공부'를 시키고 있는 슈퍼대디 차두리(다음스포츠뉴스사진) ‘딸바보·아들바보’ 차두리가 차린 맏딸 생일 상(床) ‘슈퍼대디’ 차두리가 이번엔 ‘딸바보’인증.. 스포츠 2012.02.08
'슈퍼 대디' 차두리네 정겨운 가족풍경 아들을 업은 채 딸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는 차두리(다음스포츠뉴스사진) 슈퍼 대디 차두리네 정겨운 가족 풍경 빡빡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차두리 선수는 보는 이들을 편하게 해주는 재주를 타고났다. 천하태평에 무골호인 스타일이다. 얼굴엔 늘 선량한 기운이 감돌지만 녹색 그라운드에선 ‘인.. 스포츠 2011.10.10
굿바이 박지성! 포커페이스와 진정성 어린 은퇴사 1993년차범근 축구상을 받은 초등생 박지성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박지성이 골을 넣은 후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고있다.02년 6월14일 인천문학경기장 월드컵 D조 한국-포르투갈전, 경향신문 자료사진 굿바이 박지성! 포커페이스와 진정성 어린 은퇴사 그날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아직 소년티가 .. 스포츠 2011.01.31
우루과이전, 졌지만 이긴거다-박지성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아쉽게 진 태극전사들이 관중들에게 '눈물의 답례'를 하고 있다.(뉴시스 사진) 졌지만 이긴 우루과이 전-나의 월드컵은 끝났다 졌지만 이긴 거다. 이런 위로를 젊은 태극전사들에게 바치고 싶다. 간밤 늦도록 우리 집 마루에서 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오른 대한민국 12번째 선수로, 혹은 대한민국 대표팀 .. 스포츠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