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꼭 읽어봐야 할 젊은 과학자들의 성명서 10여년전 활짝 웃고 있는 황우석과 박기영. 어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가습기 피해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과 발언'을 함으로써 취임 석달 동안 쌓아왔던 '선군(善君)'의 이미지를 더 굳건히 다졌다. 아픈 국민, 슬픈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통령의 '감성적 이미.. 사람들 이야기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