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별세, 가을 저녁 ‘별들의 고향’으로 떠나다 68세 '청년 작가' 최인호 ‘별들의 고향’으로 떠나다 '영원한 청년 작가' 최인호의 별세소식을 듣는 순간 '30대 청년 최인호'의 모습이 떠올랐다. 당시 광화문의 한 신문사에서 신상옥 감독과 대담을 마친 최인호는 광화문 횡단보도 앞에서 '우우'소리를 지르며 뜀박질해 보도를 가로질렀.. 사람들 이야기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