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도 잇신 감독 ‘황색눈물’-꿈의 60년대 가난한 일본청년들의 청춘백서 비오는 종로 거리를 걸어가다가 계획에도 없던 ‘황색눈물’이라는 일본영화를 봤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약간의 자투리 시간도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이누도 잇신이라는 낯익은 감독의 이름에 끌려섭니다. 이누도 잇신은 우리 블로그에 올렸던 ‘메종 드 히미코’라는 영화를 만든 일.. 추억의 영화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