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메달-아쉽지만 길게 보면 연아에게 보약으로 작용할 것 sbs화면캡처. "연아야 이제 다 끝났다"라고 위로하며 안아준 스승 앞에서 울먹이는 김연아 선수. 오전 3시 30분에 타이머를 맞춰놓고 새우잠을 자다가 설핏 깨보니 벨이 울리기 몇 분전, 일단 TV부터 켰다. 문제의 소트니코바가 막 경기를 마치고 부스에서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나왔.. 스포츠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