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올 여름휴가 16일 동안 함께 한 책과 음악 미국은 대통령의 휴가문화에서도 자유롭고 넉넉한 분위기가 넘친다. 얼마전 55세 생일을 보낸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휴가는 늘 그랬듯이 책과 팝 뮤직이 함께 했다. 그 목록을 보면 오바마의 예술가적 기질이 느껴진다. 예민한 A형 기질의 오바마는 소설의 세계에서 '인생'을 탐구하려는 .. 국제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