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블로그 스카이뷰 커뮤니케이션즈를 아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2018년 한해는 건국이래 최고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2017년 현직 여성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낸데 이어 그 직전대통령 역시 영어의 몸이 됐습니다. 새 대통령이 권좌에 오른 지 1년 7개월이 넘었지만 나라는 여전히 어수선합니다.
좌파 정권이 들어선 이래 촛불광장에서 큰 기대를 걸었던 국민들은 처음엔 열광했지만
19개월이 흐르는 사이 사회 곳곳에선 파열음이 들립니다. 특히나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엊그제 뉴스에선 정규직을 시켜달라는 5명의 노동자가 높디높은 굴뚝에서 이 추위에
475일 넘도록 농성을 하고 있다는 슬픈 뉴스도 들려왔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나라의 기둥들인 20대 청년들은 현 대통령에 대해 30% 미만의
낮은 지지율을 보낸다는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80%가 훨씬 넘었던 대통령에 대한 전체지지율도 반토막이 났고 '희망 없는 경제'에 모두들 걱정이 태산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할까요. 현 대통령의 집권 초기만해도 국민은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냈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정권만 바뀌었지 달라진게 뭐있냐, 오히려 더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이 도처에서 터져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현 정권에 환멸과 배신을 느낀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평범한 국민도 세 명만 모이면 나라가 걱정된다는 이야기부터 합니다.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한심한 전직 대통령 덕분에 국민들은 모처럼 한마음으로
'위대한 촛불 명예혁명'의 시대를 열수 있었지만 기대와 달리
우리 대한민국은 암울한 시기를 맞고 있다는 보도가 연일 쏟아집니다.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일해왔습니다. 저력있는 국민입니다.
그렇기에 아직 우리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블로그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격려방문해주셨습니다.
저는 지난 한해 65개의 칼럼을 우리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오늘 이 시각 현재 우리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네티즌은 모두 832만 5천 여 분입니다.
한해 동안 60만 네티즌이 저희 블로그를 방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별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네티즌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서 늘 감사합니다.
무슨 유명인은 아니지만 저는 우리 블로그 애독자들을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저의 존재의 의미를 우리 블로그에서 찾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문객 여러분 진심으로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己亥年 새해에도 우리 블로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공통적인 관심사,
그리고 문화 예술 정치 사회 전반의 핫 이슈에 대해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2019년에도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새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성취 이루시도록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己亥年 새해 元旦
-스카이뷰 커뮤니케이션즈 운영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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