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은 詩 한 줄, 청명한 가을 하늘이 주는 힘! (chosun.com 그림) 지금 돗떼기판같은 광화문 광장이 들어서기 훨씬 전 가을풍치좋았던 옛 광화문의 풍경. (daum s뉴스사진) 첫 줄 첫 줄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이 써진다면 첫눈처럼 기쁠 것이다. 미래의 열광을 상상 임신한 둥근 침묵으로부터 첫 줄은 태어나리라. 연서의 첫 줄과 선언문의 ..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9.11.07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노점상 아줌마의 절규 <연합뉴스 사진>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노점상 아줌마의 절규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 서핑을 하다가 위의 사진 석장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2009년 12월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역 근처의 풍경입니다. 마포구청에서 노점상 정비를 위해 용역을 고용해 무리한 단속을 하다 일어난 모습입니다.. 생활단상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