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 인터뷰-팔순이 됐지만 여전한 자부심,역시 인간은 잘 변하지 않는 존재 지난 5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김지미를 아시나요’ 토크쇼에서 배우 전도연(오른쪽)과 이야기 나누는 김지미. 아래는 1965년 작 ‘불나비’의 한 장면. /김동환 기자·한국영상자료원 "누구도 날 능가하지 못해" 이 오기가 60년 영화인생의 힘! 오늘 아침 신문 문화면에 이런 오만함 넘치.. 아침신문 2019.10.07
최은희 별세-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파란만장한 여배우의 삶 내 생애 두번째로 본 영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국민학교 6학년때 봤던 '청일전쟁과 여걸민비'.민비(최은희)와 대원군(김승호)의 갈등장면이 인상적이다. 고 최은희씨(왼쪽)와 배우 마릴린 먼로. 1954년 주한미군 위문 공연 당시 모습. 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여배우 최은희의 삶 원로 영화.. 영화 2018.04.16
원로 여배우 김지미 인터뷰 뒷 이야기 고희 넘긴 김지미의 근황(조선일보사진) 30대 초반의 김지미. 원로 여배우 김지미 인터뷰 뒷 이야기 아침신문을 펼치자 왕년의 여배우 김지미 ‘할머니’가 여전히 ‘여색(女色)’을 날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미 고희(古稀-70세)를 넘겼는데도 득의양양(得意揚揚)한 저 표정! ‘나 김지.. 영화 2010.09.11
나훈아 괴소문 나훈아 괴소문 어제 저녁 모임 도중 점잖은 한 선배께서 조심스레 ‘나훈아 괴담’을 얘기했다. 유명여가수 김모씨와 나훈아가 좋아했는데 그 여가수가 일본 야쿠자의 애인이라서 나훈아가 야쿠자들로부터 보복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나훈아는 신체의 주요부위를 공격당해 걸.. 생활단상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