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는 매주 동네 수퍼에서 22년째 직접 장을 본다 지난 30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를린의 22년 단골 수퍼마켓에서 직접 장을 본 뒤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경진 특파원 지난4 30일 저녁 베를린의 단골 수퍼마켓에 장 보러 들러 식료품 진열 코너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위 큰 사.. 국제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