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냄새 맡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따라쟁이들의 웃기는 포즈 애들 앞에선 냉수도 못 마신다는 속담이 있다. 박대통령을 따라하는 '박팬'들의 모습을 보며 그 속담이 생각났다. 얼마전 여성대통령이 재래시장의 감자가게에 들러 감자를 고르며 냄새를 맡고 있는 이 '보도 사진'은 건국이래 보기드문 장면을 보여줬다. 대체로 우리네 일반서민들이야 .. 사람들 이야기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