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올드보이' 참모들을 선호하는 진짜 이유 1976년 12월 고 육영수 여사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나란히 한국방송공사의 준공 테이프를 끊고 있다. 1974년 어머니를 흉탄에 여읜 뒤 22세부터 국정을 경험한 박 대통령은 자신보다 한참 연배가 높은 참모진의 보좌를 받은 경험이 많.. 온라인 뉴스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