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근 "입에 담기 싫은" 사생활 제보로 자진사퇴 … 청와대 분위기 급반전 사생활 문제로 결국 낙마한 정성근. 정성근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임명 의지는 강했다. 그만큼 그에 대한 신임이 두터웠나보다. 여기저기서 '정성근은 안된다'는 간청이 올라갔지만 박 대통령은 15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오찬 뒤 김무성 대표와 따로 만나서도 정 후보자에 대한 협조를 당.. 사람들 이야기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