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앞에 쌓인 인사 과제 -'수첩인사들' 속속 낙마 위의 인사들은 모두 '대통령 수첩'에서 발탁했다가 낙마한 케이스다.(조인스닷컴 그림자료) 화려한 패션 모델 데뷔를 정점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 외교'는 일단 막을 내렸다. 어제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 앞에는 골치 아픈 인사에 관한 과제가 쌓이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40여일째 길.. 아침신문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