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노홍철 서로 팬이라고 말하는 장기하와 노홍철.(다음 뉴스사진) 장기하와 노홍철 어젯밤 늦은 시각 우연히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요즘 한창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장기하와 노홍철 두 청년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채널을 고정시켰다. ‘낭독의 발견’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이 두 청년은 서로의 ‘팬’.. 문화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