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출신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 사르코스, “하마터면 수녀 될 뻔한 내 삶에 감사해요” 제 61회 미스 월드 이비안 사르코스.(Ap-뉴시스) 고아출신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 사르코스, “하마터면 수녀 될 뻔한 내 삶에 감사해요” ‘미인 제조국가’인 베네수엘라의 고아출신 이비안 사르코스(22)가 2011년 미스월드 왕관을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감격에 겨운지 눈가가.. 국제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