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과 정윤회-박대통령의 충성파 두 가신들의 운명 이정현 정윤회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정현 의원이 대표로 당선됐다는 뉴스를 보면서 느닷없이 박대통령의 전 비서실장 정윤회가 떠올랐다. 55년생 정윤회와 58년생 이정현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박대통령의 '충복'들이다. 하지만 두 남자는 '주군'을 사이에 두고 충성경쟁을 벌.. 사람들 이야기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