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스크린도어 정비공의 구의역 죽음과 박원순 안철수 등 정치권인사들의 한심한 언행 뉴시스사진. +이 자리를 빌어 애처로이 숨져간 스크린도어 정비공 김군의 명복을 빕니다. 열아홉 어린 노동자의 죽음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이 싫어졌다. 아니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대통령 지망생’들로 넘쳐나는 한국 정치판이 싫어졌다. 좀 진정성 있게 진실되게 국민을 위해 일.. 온라인 뉴스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