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 성공하려면 권위적 의전과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 ‘검사 출신’ 황교안이 제1 야당 대표가 됐다. 자유한국당 입당 44일만에 ‘당권’을 거머쥐는 행운을 잡았다. 보수우파 진영에선 ‘황교안 대망론’이 슬슬 떠돌고 한국당 의원들 상당수가 벌써부터 황교안을 향해 ‘충성맹세’를 하면서 ‘친황 깃발’ 아래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 의.. 사람들 이야기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