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1967년 23세때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60년대 남정임·문희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리던 윤정희의 20대 모습. 스포츠동아DB 2016년 7월 인터뷰 때 아내 윤정희의 머리카락을 빗겨주고 있는 백건우씨. “여보, 메르시(고마워).” /오종찬 기자 평온한 일요일을 보내던 어제 대한민국 대.. 영화 2019.11.11
프랑스 문화훈장 잇따라 받은 윤정희 백건우 부부 2011년 4월 5일 윤정희 백건우부부와 미테랑 프랑스 문화부 장관(연합뉴스 사진) 엊그제 ‘佛훈장 받은 한국인 첫 예술인부부 탄생’이라는 제목아래 윤정희 백건우 부부가 프랑스의 문화부장관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실린 기사를 보면서 문득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는 구태의연한 생각이 뇌리.. 영화 2011.04.08
시(詩)로부터 얻는 사소한 행복 시(詩)로부터 얻는 사소한 행복 시(詩)를 쓸 줄은 모르지만 시를 보면서 행복해할 줄은 안다. 시를 읽으면 굳어졌던 감성에 새순이 돋는 것 같다. 늘 시를 읽는 건 아니지만 내 영혼이 허기진다 싶을 땐 언제나 ‘시’를 읽으면서 허기를 달래곤 한다. 오늘 아침 신문에 실린 조정권 시인의 시 ‘은둔지.. 문화 2011.02.21
박유천에게 바치는 어느 시인의 연서-고맙네 박유천 '고맙네 박유천'이 실린 시집 박유천에게 바치는 어느 시인의 연서-고맙네 박유천 박유천, 아니 이선준 도령에게 바치는 연모의 시가 나왔다. 이제 박유천은 드라마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시인의 가슴을 휘저어 놓는 '로망'으로 자리잡은 것같다. 유명은 시인의 시, '고맙네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펴낸 .. 책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