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덕분에 결국 대선후보까지 됐던 안철수의 미래 (서울신문 그림제공) 벌써 6년 전 입니다. 당시 '새정치'라는 신선한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대한민국 정치판에 '용맹스런 전사처럼 등장했다'는 안철수라는 정치입문생의 존재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6년의 짧지 않은 세월동안 대한민국에는 경천동지할 정치변혁이 일어났습니다. '촛불..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