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내일의 기억'-누구에게나 닥칠 늙어가는 것에 대해 일본영화 '내일의 기억은 중년기의 사람들에겐 남의 일 같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다. 한창 때라고 할 수 있는 49세의 엘리트 회사원이 알츠하이머라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끔찍한 병마의 공격으로 어쩔 수 없이 무너져 내려간다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론 질병을 소재로 한 영화.. 추억의 영화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