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기성용과 월드컵 본선 진출 춤추듯 패스하고 골을 넣는 꽃미남 기성용. OSEN사진. 꽃미남 기성용과 월드컵 본선 진출 갓 스물의 기성용은 춤추듯 볼을 다룬다. 아주 쉽게 골을 터뜨리는 것 같은 기성용의 슛 장면은 마치 호나우도나 베컴의 유연한 포즈가 생각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시킨 7일 새벽 아랍에미리.. 스포츠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