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상형 고백 “무조건 밝고 키 안크고 고정직업 있는…”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꽃보다 할배'에서 착한 '국민 짐꾼'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서진이 이상형을 고백하면서 인터넷에선 지금 난리다. 43세 '노총각'이지만 나이는 어디로 보내버리고 거의 20대 청년분위기로 '할배들'을 지극정성으로 모신 덕분인지 이서진은 요즘 TV광고까지.. TV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