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아버지 부시'에게 "당신 덕에 미국은 더 친절한 나라가 됐다"와 전두환 박근혜'악연' 오바마, '아버지 부시'에게 "당신 덕에 미국은 더 친절한 나라가 됐다" 아침신문에 실린 이 한장의 사진에 울컥하는 감동이 몰려왔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구순의 '아버지뻘 선배대통령'의 휠체어를 밀고 있는 '현직'오바마 대통령의 저 웃는 얼굴에서 '미국.. 사람들 이야기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