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난 음악밖에 몰라 …아침에 일어나 악보만 보고, 퇴근 후엔 요리만 하는 사람이다” 2012년 서울시향 지휘자 연봉 협상을 마친 정명훈(왼쪽)과 박원순(다음-연합뉴스사진) 정명훈 “난 음악밖에 몰라 …아침에 일어나 악보만 보고, 퇴근 후엔 집에서 요리만 하는 사람이다” 예술과 돈은 거리가 먼 것이라고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 요즘도 예술하는 대부분의 사.. 문화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