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최경환, 언성높이며 비박 대 친박 설전(舌戰)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chosun.com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그동안 수면 아래서만 설왕설래하던 비박계와 친바계의 세력다툼이 '사소한 이유'로 터져나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6·4 지방선거와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 온라인 뉴스 2014.02.20
정몽준 폭탄 발언-"청와대는 내가 서울시장 되는 걸 원치 않는 거 같다" 정몽준, 김황식 전 총리 '청와대 지원설' 불쾌감 표시 토요일(8일)오전 TV조선 시사프로에서 '폭탄 발언'이 터져 나왔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설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며칠 전 사석에서 "청와대는 서울을 잃더라도 내가 서울시장이 되는 걸 원치 않는 거 같다"는 말.. 온라인 뉴스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