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 날리는 생일에 검찰 출두한 박지만의 인생 검찰 포토라인 앞에선 박지만씨.(다음-연합뉴스사진) 현직 여성 대통령의 남동생이 검찰 포토라인에 선 건 건국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그래도 오늘(15일) 생일을 맞았다는 56세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는 비교적 여유있고 담담한 표정이었다. '돌잽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덕분일까, '늙.. 사람들 이야기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