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과 이혜훈“사제의 정치적 발언 문제 삼으면 안돼”vs"사제복 입은 혁명전사 박창신 신부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시골마을 작은 성당의 은퇴 원로신부 한 사람의 발언이 온 나라를 뒤흔들어 놓았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미사 도중 71세 박창신 신부가 말한 '불온한 말씀'은 대통령을 몹시 화나게 했다. 노신부의 발언 중엔 '박근혜 퇴진'이 .. 사람들 이야기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