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지상욱과 나경원-친박 대 비박의 힘겨루기에 '청와대 뜻'까지 나경원 지상욱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심은하 남편 지상욱과 서울시장에 도전했던 나경원이 각축을 벌이다가 지상욱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13일 나왔다. 조선일보는 지상욱의 최종낙점엔 '청와대의 뜻'이 반영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라면 대통령을 .. 온라인 뉴스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