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살생부 얘기, 김무성에게 직접 들었고,'말 바꿔 달라' 2번 전화받았다" 김무성 정두언 ,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선 드디어 온갖 암투설이 현실로 스멀스멀 나타나고 있다. 꼭 무슨 궁중 암투 사극을 보는 듯하다.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건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과 MB정권시절 한때 실세로 알려졌던 정두언이 주고받은 그 이름도 으스스한 '살생부' .. 아침신문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