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비정한 정리해고’ 조응천에게 "즉각 나가라. 짐은 부쳐줄 테니 어서 나가라" 짐정리도 못한채 무참하게 쫓겨났다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뉴시스 지금 대한민국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동'이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이후 지금까지 거의 카오스 상태다. 대통령과 그 측근이 연루된 선정적인 보도가 열흘 넘게 온 매스컴과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이번 사.. 온라인 뉴스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