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수석 8

버틀러,대통령의 집사-34년간 백악관서 8명의 대통령을 모신 집사의 감동 스토리

오바마 대통령이 찬사를 보낸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미국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들’은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심한 흑인차별이 이뤄져오던 20세기 중후반 ‘흑인 잔혹사’ 속에 목화밭 꼬마 노예에서 백악관 집사로 ‘대성’한 한 흑인의 일대..

추억의 영화 2017.11.12

정두언 "살생부 얘기, 김무성에게 직접 들었고,'말 바꿔 달라' 2번 전화받았다"

김무성 정두언 ,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선 드디어 온갖 암투설이 현실로 스멀스멀 나타나고 있다. 꼭 무슨 궁중 암투 사극을 보는 듯하다. 그중 제일 눈에 띄는 건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과 MB정권시절 한때 실세로 알려졌던 정두언이 주고받은 그 이름도 으스스한 '살생부' ..

아침신문 2016.02.29

김종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메르켈 닮으라고 했는데, 지금 보면 잘 안 되는 것 같다

2012년 1월 귓속말을 나누는 김종인과 박근혜.(남소연 사진) 최근 새누리당 탈당 의사를 밝힌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특별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오래 전부터 (독일 총리인) 메르켈을 소개하고 벤치마킹하라고 이야기를 해왔는데, 지금 보면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