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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탁현민 행정관, 첫 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국정은 공연기획과 다르다

임종석 탁현민 소심한 성격탓인지 뭔가 같잖은 소리들이 매스컴에 나오면 몇날 며칠을 그 이슈로 속이 부글거린다.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에 대해 웬만해선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요즘 최고 실세라는 66년생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그 휘하에 있다는 73년생 탁현민이라..

온라인 뉴스 2018.07.04

박기영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꼭 읽어봐야 할 젊은 과학자들의 성명서

10여년전 활짝 웃고 있는 황우석과 박기영. 어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가습기 피해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과 발언'을 함으로써 취임 석달 동안 쌓아왔던 '선군(善君)'의 이미지를 더 굳건히 다졌다. 아픈 국민, 슬픈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통령의 '감성적 이미..